[조선일보를 읽고] 택시기사 폭행하는 주폭 엄벌 필요 외

조선일보
입력 2018.06.08 03:09

택시기사 폭행하는 주폭 엄벌 필요

〈주폭(酒暴)에 떠는 택시운전사… 하루 8명이 매 맞는다〉(6월 6일 A12면)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다. 70대 기사가 30대 승객에게 맞아 숨지고, 60대 기사는 만취한 20대 승객의 폭행으로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소식은 물러터진 법 집행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택시·버스 기사를 우습게 알고 심지어 폭행까지 하는 것은 가해자를 엄벌하지 않는 풍토가 고착화되었기 때문이다. 시내버스에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면 사고 위험성이 높아서 일반 폭행죄보다 가중처벌된다"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택시·버스 기사 폭행 시 엄벌해야 이런 범죄를 줄일 수 있다.  /홍경석·대전 서구


미세 먼지만큼 위험한 플라스틱

〈내가 버린 플라스틱, 참치·조개가 먹고 내가 다시 먹는다〉(5월 23일 A4면) 기사는 우리가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려주었다.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마구 쓰고 버린 플라스틱 제품들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이 몸속까지 파고든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플라스틱에 오염 물질이 흡착됐을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미세 먼지에 신경 쓰는 것 못지않게 미세 플라스틱의 경고에도 대처해야 한다.  /곽영호·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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