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완주 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할까… 테마버스 타고 역사여행 떠나볼까

입력 2018.06.08 03:00

[전북 완주] 대표 여행지 둘러보기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대둔산, 고즈넉한 천년 고찰 송광사 등 완주 대표 여행지를 둘러보는 색다른 방법이 있다. 완주 9경(景) 따라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063-290-2624)다. 완주 9경은 대둔산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도립공원, 화암사, 동상운장산계곡, 대아수목원·대아호, 송광사·벚꽃길, 삼례문화예술촌·비비정, 위봉사·위봉폭포·위봉산성 등이다. 완주가 자랑하는 여행지를 둘러보며 스탬프 찍는 재미 즐기고 완주 9경을 완주(完走)할 수 있는 기회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선물도 증정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위해선 구글스토어에서 '스탬프 팝'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해당 장소를 방문해 획득 장소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획득한 스탬프가 3, 6, 9개가 될 때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경은 전북투어패스카드를, 6경은 생강청, 9경은 아트램프를 증정하며 완주관광안내센터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수령 가능하다.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대둔산도립공원. 완주 9경 중 하나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대둔산도립공원. 완주 9경 중 하나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 완주군청

완주를 색다르게 여행하는 방법은 또 있다. '조선왕조의 시작과 끝, 왕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역사 여행을 떠나는 완주 테마버스(063-290-3930)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위봉사·위봉산성·위봉폭포와 대승한지마을, 삼례문화예술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거쳐 경기전으로 돌아온다. 완주 위봉산성은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축성한 산성이며 대승한지마을은 조선왕조의 역사를 기록한 한지의 원산지로 알려졌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선 찬란했던 조선의 마지막과 가슴 아픈 일제 수탈의 역사를 마주하게 된다. 전주 한옥마을의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을 모신 곳이다. 조선왕조의 흔적을 따라 완주와 전주를 함께 둘러보며 역사 공부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11월 24일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3000원. 예약은 완주군 농촌관광(http://maultong.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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