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중국 본격 진출···그룹 '보이스토리' 제작

  • 뉴시스
    입력 2018.06.04 09:25

    보이스토리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대중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JYP의 중국 법인인 JYP 차이나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TME)이 합작 설립한 신성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를 선보인다.

    한위(14), 즈하오(13), 씬롱(13), 저위(13), 밍루이(12), 슈양(11) 등 멤버 6명으로 구성된 평균연령 13세 보이그룹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목표로 전원이 중국인 멤버로 꾸려졌다.

    JYP는 "강렬한 힙합 베이스의 댄스 음악과 긍정적인 메시지의 가사 그리고 칼군무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 스웨그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기존 중국 아이돌과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소개했다. 팀 멤버 선발에는 그룹 '2PM' '갓세븐'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을 제작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46)이 참여했다.

    2016년 9월 중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인 바이두 티에바와 함께 보이스토리 선발 과정을 담은 '이상한 아저씨가 왔다' 프로그램으로 이미 호응을 얻었다. 갓세븐 멤버 잭슨(24), '미쓰에이' 출신 페이(21) 등이 함께했다.

    보이스토리는 9월 중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1년간 프리싱글 4곡을 선보이는 '리얼(REAL)! 프로젝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9월1일 첫 싱글 '하우 올드 아 유(HOW OLD R U)'를 시작으로 12월15일 두 번째 싱글 '캔트 스톱(Can't Stop)', 올해 3월30일 세 번째 싱글 '점프 업(JUMP UP)'을 공개했다. 이달 12일 정식 데뷔전 마지막 싱글인 '핸즈 업(Handz UP)'을 발매한다.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JYP 차이나 측는 "프리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팀 색깔과 실력을 알린 만큼 정식 데뷔한 뒤 더 많은 현지 팬의 호응과 사랑을 얻을 것"이라면서 "데뷔와 함께 보이스토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대규모 쇼케이스 투어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JYP는 중국에서 보이스토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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