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리브챔피언십… 맹동섭, 초대 챔피언에

조선일보
  • 민학수 기자
    입력 2018.06.04 03:00

    맹동섭(31)이 올해 창설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마지막 홀 버디를 잡아내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맹동섭은 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97타를 기록하며 홍순상을 1타 차이로 제쳤다. 맹동섭은 작년 시즌 개막전 이후 14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거둬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았다. 맹동섭은 18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202m를 남기고 5번 우드로 투온에 성공한 뒤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를 끝냈다.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홍순상도 18번홀에서 칩인 이글을 잡아내는 등 전성기 기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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