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안방서 클리블랜드 꺾고 NBA파이널까지 1승

조선일보
  • 장민석 기자
    입력 2018.05.25 03:00

    안방만 오면 무적이다.

    보스턴 셀틱스가 24일(한국 시각) NBA(미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동부콘퍼런스 파이널(7전4선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96대83으로 꺾었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만든 셀틱스는 한 경기만 더 이기면 2010년 이후 8년 만에 NBA 파이널에 오르게 된다.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잡은 뒤 원정 3·4차전을 내준 셀틱스는 이날 13점차 승리로 이번 플레이오프 홈 경기 10전 전승을 달성했다. 반면 원정에선 1승6패로 부진하다. 제이슨 테이텀(20)과 제일런 브라운(22), 테리 로지어(24) 등 셀틱스의 주축을 이루는 20대 초반 젊은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등에 업고 더욱 기세를 올린다는 분석이다.

    이날 셀틱스는 테이텀이 24점 7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브라운도 17점을 보탰다. 캐벌리어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26점 10리바운드 분전에도 패배하며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됐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