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 걷은 사직, 두산-롯데전 개최 수순

입력 2018.05.18 17:37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된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이 정상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5시30분 현재 사직구장 그라운드에 펼쳐졌던 대형 방수포는 걷어졌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직구장 그라운드엔 만일을 대비해 대형 방수포를 깔아놓은 상황이었다. 전날 창원 마산구장에서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 속에 NC 다이노스전을 치러 7대0으로 이긴 롯데 선수단은 이날도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푼 뒤 실내 훈련으로 두산 베어스전을 준비 중이다. 두산 선수단도 이날 그라운드에서 러닝과 캐치볼로 간단하게 몸을 풀면서 롯데전 준비를 마쳤다.
롯데는 최근 5연승의 상승세다.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가진 NC 다이노스전에서는 7대0으로 이겼다. 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호투했고, 불펜도 무실점 완벽투로 영봉승에 기여했다. 타선 역시 집중력을 앞세워 NC 마운드를 두들겼다. 선두 두산은 15~16일 잠실에서 가진 SK 와이번스전에서 연승하면서 힘을 과시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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