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첫방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한기주, 엇갈린 운명의 시작

입력 2018.05.16 23:0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리와 안아줘' 장기용과 진기주의 강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도진(장기용)이 경찰 시험에 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도진은 경찰 임용 시험에 응시, 최종 면접까지 올랐다.
이때 도진은 경찰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는 "예. 있습니다"라며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경찰대 교수는 "도망쳤다는 그 범인 말이야. 혹시 얼굴은 못 봤니"라며 물었다.
이에 어린 나무(남다름)는 "얼굴은 잘 못봤어도 알아요. 누군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흉기도 알아요. 본 거예요. 집에서요. 우리 아빠요. 우리 아버지가 범인 맞아요"라며 눈물 흘렸다.
이후 도진은 "경찰서에서 같이 안 뵈었습니까. 팀장님. 제 증언 직접 받으셨잖아예. 아까 말씀하신 연쇄살인범 윤희재. 그 분이 제 아버지시거든예"라고 털어놨다.
그 시각 한재이(진기주)는 연기 오디션을 봤다.
그러나 대사 중 싸이코 패스라는 단어가 오자 진땀을 흘렸고, 결국 오디션에 떨어졌다. 이때 재이를 알아본 스태프가 재이에게 또 다른 작품의 배역을 제안했다.
한편 어린 낙원(류한비)의 가족이 어린 나무네 동네로 이사를 가며 첫 만남이 시작됐다.
낙원은 가족과 차를 타고 새 집으로 이동하던 중 나무와 마주쳤고, 이후 낙원은 나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전학 첫 날, 나무는 복장 불량으로 선생님에게 혼났다.
낙원은 성추행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때 선생님이 분노하자 나무가 낙원의 앞을 막아섰다,
결국 낙원과 나무는 함께 운동장을 돌았고, 낙원은 쓰러지는 척 연기를 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낙원은 나무의 반이 됐고, 두 사람은 짝이 됐다.
이때 낙원은 나무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그날 저녁, 낙원은 오빠를 찾으려다가 자신의 강아지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는 찾아 나섰다.
강아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들어선 낙원. 그곳에서 럭키와 나무를 발견, 이때 나무의 아버지 윤희재(허준호)가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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