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선거 슬로건 ‘망가진 경제, 먼저 살리겠습니다’

입력 2018.05.16 22:40 | 수정 2018.05.16 22:43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망가진 경제, 먼저 살리겠습니다, 경제정당 바른미래당’을 사용하기로 했다.

서브 슬로건으로는 ‘“망가진 경제, 내 지갑은? 내 일자리는?” 경제정당 바른미래당’을 정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이 경제에 중점을 둔 선거 슬로건을 선정한 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자유한국당 슬로건과 겹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당은 앞서 ‘경제를 통째로 포기하시겠습니까?’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지적하기 위해 경제와 민생에 초점을 둔 슬로건을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정한 슬로건과 관련해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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