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댓글 전문’으로 출세한 검사가 드루킹 증거인멸 도와”

입력 2018.05.16 20:39 | 수정 2018.05.16 20:43

자유한국당 홍준표<사진> 대표는 16일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댓글 전문으로 출세한 검사들이 증거인멸을 돕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에는 경찰 간부가 드루킹 수사를 은폐하더니 이제 경찰은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댓글 전문으로 출세한 검사들이 경찰의 영장을 계속 기각한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홍 대표는 “정치권에서는 김경수 전 의원을 수사 대상에서 빼자고 한다”며 “상황이 이러해서 특검이 도입됐는데 이젠 검사가 검찰총장을 희한한 주장으로 흔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아마도 댓글로 벼락출세한 검사를 빨리 총장으로 임명해 정권의 확실한 주구로 만들려고 하는 계책이 아닌가 보여진다”며 “어이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참 뻔뻔스러운 정권이다”고 주장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