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물공급 차질없게 하자"

입력 2018.05.16 16:15 | 수정 2018.05.16 16:33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16일 전남 장성호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영농기 장성호 방문 직원격려

“한정된 수자원을 잘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겠습니다.”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6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를 방문해 영농기 급수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최 사장은 “기후변화로 가뭄과 홍수 등이 빈발하고, 평야부와 산간지대는 지역적 여건이 달라 물 수급 방법과 지역 주민의 요구가 다양하다”며 “우리가 노력해 올해도 물 공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앞으로 경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최 사장은 “농어촌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농어촌용수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경영개선을 이루고 근무여건을 개선해 농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최 사장은 충남 서산 고풍저수지에서 개최된 통수식에서 참석했다.

농어촌공사는 충남 서해안과 북부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해 2020년까지 아산호~삽교호~대호호의 물길연결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2만5419ha 농경지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기대된다. 또한 서산·태안 3개 지구(송현·금학·산성)에 양수장, 용수로 등을 신설, 추가 수자원 확보도 추진한다.

이밖에 가을철 추수기 이후 저수지 물채우기 등 사전 수자원확보, 물관리 자동화(TM/TC),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 등을 통해 적기적량 공급 등 물 수급관리의 효율성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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