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결혼식' 김국진♡강수지 ..불타는 청춘 동시간대 1위

  • 뉴시스
    입력 2018.05.16 09:49

    개그맨 김국진·가수 강수지, 불타는 청춘
    개그맨 김국진(53)·가수 강수지(51) 결혼식에 힘입어 SBS TV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불타는청춘'은 1부 7.0%, 2부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도움으로 김국진과 강수지가 작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지는 "우리 둘 다 쑥스러워해서 이런 자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자리가)마련되니 행복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랑 김국진은 신부 강수지를 평생 사랑하고, 봉사하고 공주님처럼 받들 것을 맹세합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는 김국진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15년 2월 SBS TV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8월 교제 중이라고 알린 두 사람은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을 생략하고 가족끼리 모여 식사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한 MBC 'PD수첩'과 KBS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각각 4.7%, 3.2%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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