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 와해 의혹' 삼성서비스 세 번째 압수수색…콜센터 포함

입력 2018.05.15 10:04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 와해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5일 이 회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수사 착수 이후 세 번째다.

삼성전자서비스. /조선DB
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도 포함됐다.

검찰은 지난달 12일과 18일 삼성전자 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새벽 삼성전자서비스 최모 전무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최 전무는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실무 총책임자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최 전무의 구속에 따라 '윗선'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노조 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구속… 윗선 수사 속도내나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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