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외

조선일보
입력 2018.05.12 03:01

한줄읽기 선정 도서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박연준 지음)=고통과 상처로 '하염없이 추락하는' 삶을 살았고, '피보다 더 붉은' 작품을 남긴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예술과 사랑의 궤적을 좇은 시적 사유의 기록. 알마, 1만4000원.

●청년 정치가 답이다(오세제 지음)='386세대에 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는 저자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 청년들의 막막한 현실을 타개할 방법으로 정치 활동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 지에이소프트, 1만2800원.

●회사 그만두고 유학을 갑니다(정유진 지음)='취준생'이 곧바로 '퇴준생(퇴사준비생)'이 되는 시대, 명문대 경제학과 졸업 후 게임회사와 방송국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두 번 그만두고 캐나다로 미술 유학을 떠난 저자의 퇴사 이야기. 북노마드, 1만4000원.

●시베리안 나이트(박대일 글·사진)=1990년대 후반 직장을 그만두고 무작정 시베리아로 떠나 여행사를 운영하며 살고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시베리아의 자연과 역사, 문화 및 가슴 아픈 횡단열차 이야기. 미래터, 1만8000원.

●인생, 어떻게든 됩니다(박금선 지음)=24년 차 MBC 라디오 '여성시대' 작가가 전하는 '인생의 절반을 대견하게 견뎌온 50대에 의한, 50대를 위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 꼼지락, 1만4000원.

●일단 오늘부터 행복합시다(마츠 빌마르크·수전 빌마르크 지음)=일만 하다가 우울증으로 수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던 부부가 치료 과정에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2015년 스웨덴서 가장 많이 팔린 논픽션. 마일스톤, 1만4000원.

●코카-콜라 쿠바;(정용 지음)=코카콜라 회사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 저자가 북한과 함께 코카콜라가 정식 수입되지 않는 나라인 쿠바의 골목골목을 자전거로 누비며 포착한 쿠바의 속살. 스노우폭스북스, 1만7000원.

●예수를 만나다(백성호 글·사진)=예루살렘 성, 갈릴리 호수, 골고타 언덕,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고 부활한 장소에 이르기까지 예수의 숨결이 남은 이스라엘 현장을 체험하며 예수의 말씀에 몸과 마음을 열고 귀 기울였다. 아르테,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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