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축제 11일 개막

입력 2018.05.10 17:18 | 수정 2018.05.10 17:21

대전 유성구에서 온천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을 즐기는 ‘유성온천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다.

11일 오후 2시 온천수 물총싸움으로 시작되는 유성온천축제는 ‘물 만난 유성, 터지는 즐거움’을 주제로 유성구 온천로 일대에서 열린다. 물총싸움을 위해 축제장에 25t 대형 물트럭이 동원된다. 온천수로 아토피와 관절염 등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물총을 가져오면 재미가 배가 된다. 이날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백지영, 장미여관, 한혜진 등 가수 공연에 이어 디지털 불꽃쇼가 열려 밤하늘을 곱게 수놓는다.

둘째 날인 12일 오후 3시부터 대학로에서 두드림 공연장까지 약 800m 구간에서 댄싱 퍼레이드를 한다. 퍼레이드에는 30개팀 1300여명이 참가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주말 저녁 계룡스파텔 광장에선 온천수 샤워 DJ파티가 열린다. 토요일에는 가수 춘자, 일요일에는 구준엽의 디제잉으로 시원하게 온천수를 맞으며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유성구 관계자는 “온천수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온천으로 힐링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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