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이준호, '트렌치코트+철가방' 낯선 조합에 웃음 만발

입력 2018.05.10 10:0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트렌치코트에 철가방을 든 이준호의 이색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티저, 포스터 촬영장에서 담은 이준호의 모습을 오픈했다.
안성에 위치한 유채꽃밭에서 티저 촬영 중인 이준호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로 주변을 밝혔다.
세련된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철가방을 든 언밸런스한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웃긴 상황에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이준호를 보고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는 후문.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포스터 촬영을 진행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한 셔츠로 갈아입은 이준호는 티저 현장에서의 웃음끼는 싹 빼고, '서풍'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
미쉐린 투 스타를 받은 요리사라는 인물 설정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마지막에는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짜장면을 들고 멍한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주인공 '서풍' 역을 맡았다.
서풍은 최고의 호텔 중식당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인물이다.
이준호는 첫주 방영분부터 시청자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분위기를 달궜다.
상대역인 정려원(단새우 역)과는 벌써부터 '단풍 커플'(단새우+서풍 커플)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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