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미국인 억류자 송환조치 환영…한국인 억류자도 송환해주길"

입력 2018.05.09 22:13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조선DB
청와대가 9일 “북한이 9일 미국인 억류자 3명을 송환 조치키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저녁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억류자 송환 조치는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인 억류자 3인이 모두 한국계라는 점에서도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수석은 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에게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6명의 조속한 송환을 요청한 바 있다”며 “남북 간의 화해와 한반도에 불기 시작한 평화의 봄기운을 더욱 확산시키는 의미에서 우리 억류자들의 조속한 송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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