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13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주례는 노회찬

입력 2018.05.08 17:25

개그맨 황현희(38)가 13세 연하 회사원과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희의 소속사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황현희보다 13세 연하로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했다.

소속사는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됐다는 것”이라며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다. 주례는 황현희와 친분이 있는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맡는다.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김대범이 맡고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른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현희는 개그콘서트에서 '황 PD의 소비자 고발' 코너를 통해 각 분야의 부조리를 풍자하는 개그로 인기를 얻었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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