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서울→부산 6시간 42분

입력 2018.05.05 11:50 | 수정 2018.05.05 11:51

어린이날인 5일 오전부터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수도권에서 지방을 향하는 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서울요금소에서 안성휴게소까지, 북천안나들목에서 청주나들목까지를 포함해 정체구간이 118.1k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를 포함해 48.5km가 정체되고,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57.9km,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80.4km가 막히는 상황이다.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42분이 걸린다. 서울→목포 6시간 11분,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최근 한달 간 토요일 고속도로 평균 이용량은 480만대 수준이었는데, 어린이날인 오늘은 50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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