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8.04.27. 03:0100김광규(77) 시인이 제30회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그 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오후 4시 충북 옥천군 상계공원 특설 무대. 상금 2000만원.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