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발목 부상… 바르셀로나 오픈 출전 취소

조선일보
  • 석남준 기자
    입력 2018.04.26 03:01

    정현
    정현(22·세계 19위·사진)이 발목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출전을 취소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25일 "정현이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바르셀로나 오픈 복식에 이어 단식 출전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현은 당초 지난해 단식 8강까지 진출했던 이 대회를 통해 올해 클레이 코트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이번 대회 9번 시드를 받아 단식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기도 했다.

    정현 측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을 최상의 컨디션에서 치르기 위해 바르셀로나 오픈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은 5월 21일 개막한다.

    정현은 바르셀로나 오픈 출전 취소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쌓은 포인트를 잃게 돼 세계 랭킹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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