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골프사관학교, 광주캠퍼스 열어

입력 2018.04.24 11:32

웨스턴골프사관학교 조승태 원장(오른쪽)이 서울 강남 본원에서 개그맨 송중근씨를 지도하고 있다. 광주캠퍼스가 지난 23일 광주 북구 일곡동에서 개원했다.
광주일곡지구에 조승태 원장 지도

골프교육 전문기관 웨스턴골프사관학교 광주캠퍼스가 광주 북구 일곡동 상록빌딩 4층에서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2013년 서울 강남에서 개원한 웨스턴골프사관학교는 2016년 성남시 분당에 이어 세 번째로 광주에 상륙했다. 내년까지 부산 해운대와 인천 송도에서 캠퍼스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조승태 교육원장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지방으로 진출해 기대감이 크다”며 “벌써 수강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캠퍼스는 스크린골프장, 스윙 전문기, 스윙 분석기 등의 최신식 골프 교육 시설을 갖췄다. 30명이 동시에 거울을 보고 스윙을 교정할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기본 1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조 원장은 물론 이태섭·최동진·이선민 등 KPGA 프로와 김도연 KLPGA 프로 등이 강의를 맡아 지도한다.

교육은 ‘싱글 핸디 72타가 될 때까지 책임지도’가 목표다. 우선 ‘프로골퍼처럼 할 수 있는 몸통스윙’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백스윙 만들기, 몸통스윙 경연, 쇼트게임의 중요성, 한 손 퍼터, 클럽으로 스윙 등이다.

유재윤 웨스턴골프사관학교 총괄본부장은 “프로골퍼의 몸통스윙을 몸에 익혀놓으면 평생을 부상 없이 골프를 즐긴다”며 “자세가 바뀌면 실력도 오르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20여년간 미국에서 골프 전문 지도자(골프 티칭프로)로 활동했다. 1999년 경북 경산에서 주니어 골퍼를 대상으로 베스트골프아카데미를 만들어 10년 동안 운영하며 유망주를 양성했다. 골프계에서 지도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5년 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골프 강의에 나섰다.

골프 수업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4회 열린다. 4차례 모두 조승태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광주캠퍼스 수강 문의 ☎1899-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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