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첫 승… 한국 추격 시동

      입력 : 2018.04.17 03:01

      [화요바둑] 황룡사배 中 리허 연승 저지

      오유진

      오유진(20·사진)이 반격의 물꼬를 텄다. 지난주 중국 장쑤성 장옌서 열린 제8회 황룡사배 첫 라운드서 한국은 4번 주자 오유진이 5연승을 달리던 중국 1번 주자 리허를 막아섰다. 이로써 남은 병력은 한국이 오유진과 최정 등 2명, 일본 2명, 중국은 위즈잉 등4명으로 조정됐다. 최종 2라운드는 6월 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오정아 김미리 김다영은 1승도 못 올린 채 탈락했다. 지난해 대회서 막판 2연승하며 한국의 우승을 주도했던 오유진은 일본 4번 주자 우에노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한·중·일 3국 연승 단체전인 이 대회엔 45만위안(약 76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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