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7일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가짜뉴스 엄정 대응"

입력 2018.04.16 14:01 | 수정 2018.04.17 17:5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전국 시·도 선관위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가짜뉴스 등 선거법 위반 예방·단속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공정선거지원단은 기존 2200명에서 7100명으로 늘었다. 지원단은 정당과 후보자의 준법 선거운동을 유도하고 가짜뉴스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이 열린 17일 오전 경기 수원 화성 창룡문에서 경기도선관위 소속 42개 구·시·군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 900여명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이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16일 현재 ▲고발 81건 ▲수사의뢰 11건 ▲경고 등 549건 총 641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조치했다. 위법 게시물 1만329건에 대해선 삭제 요청을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전 안내·예방 우선의 원칙을 추진하고 국민의 정치적 의사표현은 보장하되, 가짜뉴스 등 중대 선거 범죄는 전국 43개 광역조사팀과 18개 비방 흑색선전 전담 태스크포스(TF)팀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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