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댓글·여론조작, 조작된 나라 오래가지 않아”

입력 2018.04.16 08:36

자유한국당 홍준표<사진> 대표는 16일 문재인 정부와 여권에 대해 “조작된 나라는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희정·정봉주·김기식·김경수 사건이 지금처럼 조작되면 나중에 진실이 밝혀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화처럼 조작된 도시가 아니라 조작된 나라는 오래가지 않는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대표는 “이번 주 여론 조사에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소폭 반등할 것”이라며 “아무리 악재가 있어도 그들만이 답변하는 여론조사에서는 변동이 없다”고 했다.

그는 “댓글 조작과 여론 조작으로 민심과 동떨어진 정권은 괴벨스 정권”이라며 드루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조작 파문을 비꼬았다. 이어 ““문 정권 실세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깨어있는 국민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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