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3승 실패, RBC 헤리티지 아쉬운 준우승

    입력 : 2018.04.16 07:19

    ⓒAFPBBNews = News1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인통산 3승 달성을 아쉽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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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08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1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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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이날 5타를 줄인 고다이라 사토시(일본)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에 돌입했다.
    김시우는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두 번째 홀에서 파로 비겼다. 승부는 17번 홀(파3)에서 열린 세 번째 홀에서 갈렸다. 김시우는 파에 그쳤고,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고다이라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김시우는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노렸던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2016년 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김시우는 그 해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 메이저대회에 준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스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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