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취임 1주년 맞아 文대통령 사진 새로 교체

  • 뉴시스
    입력 2018.04.15 20:12

    청와대, 문 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사진 교체
    청와대와 공공기관에 걸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15일 청와대와 정부 부처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문 대통령 취임 1년을 앞두고 문 대통령의 사진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사진은 푸른색 질감의 양복과 넥타이 차림의 문 대통령이 하늘색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다.

    푸른색은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이자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즐겨 착용하던 색상이기도 하다. 지지자들은 이 색깔을 문 대통령의 별명인 '이니'와 파란색인 '블루'를 합쳐 '이니 블루'라 부르기도 한다.
    이번에 사진을 교체하게 된 데에는 문 대통령의 기존 사진이 청와대 공식 사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가 출범한 특수한 상황탓에 그동안 문 대통령의 사진은 선거용으로 촬영한 모습과 뒤섞여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가오는 취임 1년을 기념해 청와대 차원에서 정식으로 촬영했다.

    새로운 대통령 사진은 청와대 경내뿐 아니라 국회와 정부 부처, 재외공관, 군부대 등에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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