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세월호 진실 끝까지 규명하겠다"

    입력 : 2018.04.15 12:22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낼 것"이라며 "미수습자 수습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식을 하루 앞둔 이날 추모 메시지 '세월호 4년, 별이 된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달라지게 했습니다'를 통해 "합동영결식에서 다시 한 번 깊은 슬픔에 빠질 유가족들과 국민들 앞에서 세월호의 완전한 진실 규명을 다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대로, 하지 못했던 구역의 수색을 재개하겠다. 미수습자 가족들과 우리 모두에게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합동영결식이 있다. 온 국민이 유가족들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세월호의 비극 이후 우리는 달라졌다. 촛불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부터 시작됐다. 그 사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를 기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시간이 흘러도 줄어들지 않을 유가족들의 슬픔에 다시 한번 위로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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