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 "美 미사일 13발 격추"…대공무기로 공습 대응

    입력 : 2018.04.14 11:43 | 수정 : 2018.04.14 11:52

    14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상공을 지나고 있는 대공무기 불꽃이 포착됐다./AP통신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개시한 것과 관련해 시리아 정부도 대공(對空)무기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국영TV는 14일(현지 시각) 새벽 “자국으로 날아든 미사일 13발을 격추했다”고 밝히며 “미군 주도의 공격에 맞섰다”고 주장했다.

    방송에 따르면 시리아군은 다마스쿠스 남부 키스와에서 미사일을 격추했다.

    시리아 상황을 감시하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서방 동맹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와 그 주변에 있는 과학연구 목적의 시설과 군사기지 몇 곳, 공화국수비대와 제4사단 기지를 겨냥해 타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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