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리아 공습에 토마호크 미사일 사용"

입력 2018.04.14 11:0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밤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리아 공격 결정을 발표했다./방송캡쳐
미국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격하기로 한 가운데 로이터 통신이 여러 곳에 걸쳐 토마호크 미사일을 통한 공습이 이뤄지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증거를 확인했다”며 “시리아의 화학무기 시설을 정밀 타격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프랑스, 영국과 합동 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화학무기 사용이라는 잔혹한 행위에 대해 미국은 군사적 수단과 경제, 외교적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 목격담을 인용해 다마스쿠스에서 커다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최소 6번의 큰 폭발이 발생했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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