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 고속도 통행료 1100원 내려

조선일보
  • 홍준기 기자
    입력 2018.04.13 03:00

    국토부 16일부터 16% 인하
    수원~광명 요금도 300원 낮춰

    민자 고속도로인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승용차로 전 구간 이용 기준)는 6800원에서 5700원으로 1100원(16.2%), 수원~광명 고속도로 통행료는 2900원에서 2600원으로 300원 인하(10.3%)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빌려왔던 자금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자금으로 대체하는 '자금 재조달'을 통해 이뤄진다.

    정부는 '공공성 강화'라는 목표 아래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 통행료도 최대 33% 인하했다. 국토부는 "도로공사 관리 고속도로 통행료의 2배 수준인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낮추는 방안도 최대한 빨리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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