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의용, 오늘 저녁쯤 볼턴과 회동…정상회담전 의견 조율"

입력 2018.04.12 10:28 | 수정 2018.04.12 10:53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조선DB
청와대는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고 있지만 한국 시간으로 12일 저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이 만나는 일정이 11일에서 12일로 미뤄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다"면서도 "미국이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문제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방미 기간 야치 쇼타로 일본 NSC 국가안전보장국장을 포함한 3자회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정 실장의 방미가 비공개로 이뤄진데 대해 “본인이 공개를 원하지 않았다”며 "볼턴 보좌관을 만나 남북·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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