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 실무회담 이번 주 한두 차례 더"

  • 뉴시스
    입력 2018.04.09 11:23

    통일부 정례 브리핑
    통일부는 2018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이번 주에 한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주 실무회담이 한두 차례 더 열릴 것으로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북은 지난 5일 정상회담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지난 7일 통신 실무회담을 각 한 차례 개최했다.

    백 대변인은 "(이번 주에) 통신하고, 경호·의전·보도 부분에 협의할 부분이 더 남이 있는 거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확한 실무회담 날짜 등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다만 열병식 같은 대규모 군 행사는 없을 전망이다. 백 대변인은 "(김일성 생일 관련) 꽃 축전, 기념우표 전시, 국제성악콩쿠르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국제마라톤 등의 체육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올해 평양마라톤에 참가한 외국인 규모가 전년도보다 절반가량 줄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사안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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