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지원배제, 대통령 권한 남용에 강요”

입력 2018.04.06 15:42

작년 5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하고 있다./이태경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6일 오후 2시10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요, 삼성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있다. 작년 3월 31일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370일 만이다. 처음으로 생중계되는 1심 재판 선고에 박 전 대통령은 건강 등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앞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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