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의 사나이' 추신수, 이틀 연속 9회 홈런포

입력 2018.04.06 09:32

추신수(36·텍사스·사진)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3으로 앞선 9회 초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불펜 투수 크리스 해처의 4구째 시속 151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 시즌 첫 홈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전날 솔로포에 이어 이날 투런포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까지 모두 내야땅볼로 물러났고 7회 초는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5타수 1안타(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은 0.318에서 0.296(27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의 쐐기포에 힘입어 텍사스는 6-3으로 이날 경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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