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웃음꽃 활짝 월례조회 'FUN 미팅'으로 소통

입력 2018.04.03 14:20

경북관광공사가 새로운 소통방법을 적용해 웃음 넘치는 월례조회를 만들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2일 오후 공사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직원들에게 활력을 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FUN 미팅'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2일 오후 공사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FUN 미팅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2일 오후 공사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FUN 미팅 행사를 가졌다.

FUN 미팅이란 기존의 회의방식을 벗어나 웃음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경영자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다.

기존에 공사는 전 직원이 참석하는 월례조회인 혁신성장회의 진행했다. 하지만 2일에는 이를 대신한 FUN 미팅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웃음전도사로 불리는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의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라는 직장생활 경영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FUN미팅에서 웃음공감 소통 강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FUN미팅에서 웃음공감 소통 강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직원들이 그동안 CEO에게 궁금하거나 바라는 점을 솔직담백하게 질문하는 'CEO와의 톡투유' 시간도 마련됐다. CEO가 답변하는 즉문즉답 방식의 이 시간에는 신입사원이나 하위직 직원이 평소 업무시간에 할 수 없었던 개인 신상의 애로사항과 공직생활의 TIP, 일과 가정의 양립에 따른 대처방법, 인생에서 꼭 읽어야 할 책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기존 실시하는 똑같은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행사를 가짐으로써 직원들과 터놓고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FUN 경영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미래지향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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