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회공헌대상/수원여자대학교] 교육 인프라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로 대학의 역할에 진심 담는다

    입력 : 2018.03.29 04:30

    [2018 사회공헌대상] 수원여자대학교

    ▲ 사진= 수원여자대학교 제공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는 대학이 가지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학생들에게는 사회봉사 실천을 통해 그 의미를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는 더불어 살기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전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이동세탁봉사' 차량을 마련해 10년째 서호노인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기배노인건강센터, 산성동 복지회관 등 수원 지역은 물론 경기 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독거노인 이불 빨래 봉사를 1년에 약 50여 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 소속 학과 중 자발적으로 구성된 40여개 봉사 동아리가 서울, 경기권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상시적 봉사활동에 대해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수원여자대학교가 사회공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새로운 봉사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행보로 국내 최초의 전문 장애인문화예술공간인 에이블아트와 발달장애인들의 미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궁극적으로 미술 작가 양성을 지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봉사단(단장 최필규)은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수원여대 아동미술과의 교육인프라를 기반으로 관내 장애인 단체에 소속된 발달장애아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교육 과정에서 재능이 남다른 장애아를 발굴하여 에이블 아트에서 지원하는 작가 양성과정을 통해 미술 전문 작가로의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의 장애인 사랑은 해당 사업뿐만 아니라 30년 역사를 가진 전국 장애인 봉사단체인 (사)한국곰두리봉사회(회장 김현덕)와 함께 지역사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와 (사)한국곰두리 봉사회는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10년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동세탁봉사 수원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빨래봉사를 지원하고 수원여자대학교와 지역봉사대를 구축하여 지역 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회봉사단 최필규 단장은 "수원여자대학교가 사회공헌대학으로의 위상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5년 대학 총장 직속기구로 사회봉사단을 만든 이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들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영역에서는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대학이 가지는 다양한 교육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앞으로는 장애인 이외에도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나 기관을 찾아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사회공헌위원회를 두어 사회봉사단 사업 뿐만 아니라 대학 부설 및 부속기관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각종 위탁사업에 대해서도 교육기부라는 사명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수립하고 지도를 하는 등 사회공헌대학 수원여자대학교의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역할에 진심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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