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갈라진 손발톱 먹는 美의 비타민으로 단단하게 건강하게

조선일보
  • 조가희 기자
    입력 2018.03.20 03:03

    아름다움이 경쟁력이 된 시대다. 머리카락과 손발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시중엔 탈모와 약한 손발톱을 위한 약과 식품이 넘쳐난다. 이 가운데 효능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이 얼마나 있을까.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디파짓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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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는 크게 '안드로겐성 탈모'와 '환경형 탈모'로 나뉜다. 안드로겐성 탈모의 주원인은 유전과 남성호르몬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다. DHT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있는 5알파환원효소와 결합해 생성된다. DHT는 모발 구성 요소인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하고 모낭 크기를 줄여 탈모를 촉진한다. 따라서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해 체내 DHT 농도를 감소시키는 약물(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을 포함한 전문의약품으로 치료한다.

    환경형 탈모는 스트레스·질환·약물 사용 등으로 모근 조직에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모근 조직 세포에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신체 건강을 개선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비타민 B7·비타민 H로도 알려져 있는 비오틴(biotin)은 지방산과 단백질 대사를 돕고,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두피가 건강해지면 모발 성장과 모발 조직력 강화에 도움 된다. 반대로 비오틴이 부족하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다. 비오틴은 안드로겐성 탈모와 환경형 탈모에 모두 도움이 된다. 탈모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미녹시딜 등과 비오틴을 함께 섭취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먹는 손발톱 영양제, 미(美)의 비타민 비오틴

    최근에는 네일아트를 자주 해 손톱 건강을 걱정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손톱에 바른 매니큐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화학적, 물리적 충격을 가하면 손톱 손상이 발생한다. 손톱이 얇아지고 깨지며, 심한 경우 부분적 탈락이 일어나기도 한다. 상한 손톱이 회복되려면 최소 3주 이상 걸린다. 손상된 손톱은 상처와 무좀균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손발톱에 문제가 생기면 네일숍에 가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선 효과를 인정받은 영양제를 먹으며 전문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비오틴은 해외에서 이미 손발톱 건강을 위한 '미(美)의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비오틴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손발톱의 주성분인 케라틴 합성을 돕는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손발톱이 쉽게 부서진다. 이중으로 갈라지거나 세로 선도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비오틴을 보충하면 손발톱이 빠르게 자라고 단단해진다. 비오틴은 손발톱 무좀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도움 된다. 무좀 치료제인 바르는 약인 시클로피록스와 먹는 약인 플루코나졸과 함께 비오틴을 섭취하면 건강한 손발톱이 빠르게 자라 단기간에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초당약품 비오틴골드정
    식품보다 효율적으로… 간편하게 비오틴 보충


    비오텐골드정
    초당약품 제공

    비오틴은 유제품·견과류 또는 달걀노른자·버섯·맥주 효모 등 다양한 식품에 함유돼 있다. 그러나 식품 속 비오틴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 별도 영양제로 비오틴을 보충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초당약품 '비오틴골드정<사진>'은 1정에 비오틴을 5㎎(5000mcg)이나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작은 원형 정제(7㎜)로 만들어져 삼킬 때 부담이 없다. 비오틴은 다른 어떠한 영양 성분과 함께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가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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