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與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입력 2018.03.14 16:35

오거돈 부산시장 예비후보/조선일보DB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오 전 장관은 후보 등록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부산캠프에 참여한 후 정권교체로 나의 임무는 끝났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한동안 민주당 복당도 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운명처럼 저에게 짐이 주어져 이제는 거부할 수도 없어 4번째 부산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력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불출마 선언을 했다. 부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민주당에서 오 전 장관과 정경진 전 부산시행정부시장, 자유한국당에서 박민식 전 국회의원과 이종혁 전 최고위원, 바른미래당에서 이성권 전 국회의원, 무소속에 오승철 대한인성학회 이사장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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