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홍수현, '미모+재능' 다 가진 엄친딸 변신 기대

입력 2018.03.13 08:24

배우 홍수현이 까칠함 마저 매력적인 미모의 재원으로 변신한다.
25일 첫 방송되는 MBC UHD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제작 이관희프로덕션)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홍수현은 외모, 학벌, 스펙 삼박자를 고루 갖춘 미모의 재원 '김경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뛰어난 외모에 명문여대 출신으로 인생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영하의 언니이자 김씨 집안의 장녀. 소문난 엄친딸 경하는 평범한 가정주부보다는 멋진 커리어 우먼을 꿈꿔왔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에 갈등하는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을 꾹 다문 채 상념에 사로잡힌 홍수현의 모습이 포착,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답게 화사하게 빛나는 외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링은 도도하고 자존심 강하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한 경하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홍수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꿈과 현실, 사랑과 조건 등 대한민국 30대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을 대변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현실을 벗어날 돌파구는 결혼 뿐이라 여기며 시작할 그녀의 파란만장 로맨스 역시 주목할 부분.
뿐만 아니라 극 중 자매지간으로 호흡을 맞출 김주현(김영하 역)과의 바람 잘 날 없는 티격태격 현실 자매 케미까지 성숙하고 흡인력 있는 연기로 이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현이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25일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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