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자대회 참가 해외언론인 안동 방문

입력 2018.03.08 10:41

-하회마을서 탈춤 구경하고, 전통음식 맛보며 지역 문화 만끽

‘2018 세계기자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언론인들이 7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을 찾았다.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안동, 대구, 부산, 제주 등에서 열리는 ‘2018세계기자대회’에는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50개국 7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지난 7일 세계기자대회 참여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 해외언론인들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북한의 핵 위협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세계 언론인들이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5일과 6일에 이들은 서울과 수원 등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역할’등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7일 세계문화 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에 이어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명인 안동소주’ 공장을 찾았다. 만찬은 종가음식으로 유명한 예미정에서 베풀어졌다. 여기서 참가자들은 전통 음식문화를 경험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하회마을과 유교책판, 봉정사 등 세계유산도시 안동을 소개했다. 권 시장은 “진정한 평화를 갈망하는 해외 언론인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평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세계 언론인들의 뜻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동=권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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