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내년부터 LPGA 투어 3년간 열려

조선일보
  • 민학수 기자
    입력 2018.03.08 03:04

    내년부터 부산에서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린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 마이크 완 LPGA투어 회장, 존 포다니 부회장은 7일 부산시청에서 'LPGA 대회 부산 유치' 조인식을 열고 내년부터 3년간 LPGA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대회장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골프 경기가 열렸던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다. LPGA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아시아드CC는 내년 여름 재개장을 목표로 리스 존스 디자인 컴퍼니와 골프장 리뉴얼에 들어갈 예정이다. 골프장 이름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변경한다.

    이 대회는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내년 10월 아시안스윙의 하나로 열리며 LPGA 상위 70여명의 선수가 나선다. 한국은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 이어 2개의 LPGA 대회를 열게 됐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 나라가 LPGA 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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