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패럴림픽 선수단, 오늘 경의선 육로로 방남

입력 2018.03.07 08:35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북한 응원단이 힘찬 응원을 펼치고 있다. /송정헌 기자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 24명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한다.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계패럴림픽은 2012년 영국 런던, 2016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대회 때 참가한 적이 있다.

선수단은 노르딕스키에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로 참가하는 마유철과 김정현을 비롯한 선수단 20명과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 등이다.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단은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단장을 맡았다. 탁구 남북 단일팀 출신으로 방남 가능성이 점쳐졌던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선수단은 8일 강원도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11일과 14일 크로스컨트리 경기 등에 참가한 뒤 패럴림픽 폐회식 사흘 전인 15일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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