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시컨벤션센터 첫삽

입력 2018.03.05 03:06

1678억 투입, 4만3000㎡ 규모

울산에도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가 생긴다.

울산시는 "최근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부지에서 전시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1678억원을 들여 4만3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4만2982㎡ 규모로 들어선다. 전시장과 대·중·소회의실, 비즈니스센터, 야외 공연장과 8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내·외부 주차 시설 등으로 이뤄진다.

8000㎡ 규모 전시장은 허용 하중을 ㎡당 3t으로 설계해 중장비와 자동차 등 대형 제품을 전시할 수 있다. 무겁고 큰 전시물을 운반하는 대형 화물 차량의 진·출입이 쉬운 구조로 지어진다. 울산시 측은 "산업 전시회에 특화시킨 전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의실은 최대 1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중·소회의실은 가변형으로 만들어진다. 회의실은 기업 회의, 세미나, 국제 심포지엄, 공연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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