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빛났다

입력 2018.02.27 10:31 | 수정 2018.02.27 14:02

-최우수 A등급에 취업률 84%로 대구·경북지역 1위
-‘The PULEM(더 푸름) 전략 수립을 효과 거둬

경북보건대학교가 2017년도 교육부 주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취업률 84.1%로 대구·경북지역 1위, 전국 4위를 받았다.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개교한 이래 62년의 성과다.

경북보건대학교 전경

이 같은 우수한 성과는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육성하자는 목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추진에 따른 결과물이다. 경북보건대학교는 대도시에 비해 간호·보건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미래에 ‘보건산업’ 분야의 보건의료인력 양성 체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특성화 목표를 ‘시니어 사회 글로컬 으뜸 보건인재’로 설정한바 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북보건대학교는 ‘The PULEM(더 푸름)’ 전략을 수립해 P(Best Practice·실무역량 강화전략), U(Best Universe·국제화 역량강화 전략), L(Best Localization·지역협력 역량강화전략), E(Best Employment·취업역량 강화전략), M(best Manner·인성역량 강화전략)을 구체적 목표로 설정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NSC(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사운영체제 구축, 보건산업현장 중심의 NSC교육과정 기반 실무교육 강화 기초학습 능력 향상, 기초직업능력 향상, 직무능력 향상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강화와 학생들의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직업기초능력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성과는 다양하다.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학내 7개 전체 학과가 산업체 전문가를 활용한 NSC기반 및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캡스톤디자인’ 교육 체계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왔다. 현재 간호학과 11팀, 작업치료과 4팀, 발전플랜트설계과 2팀, 연구과제 13팀, 작품과제 4팀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국제역량강화를 위한 West Challenge 프로그램 운영, 지역협력 역량강화를 위한 노인시설 보건서비스 프로그램, 취업력량강화를 위한 취업캠프, 잡페스티벌 등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THE푸름’ 창업연합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동아리는 2014년부터 교육부 특성화사업의 비즈니스모델로 간호학과 등 4개 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정부기관과 지역사회, 그리고 산·학 관련 기관 등에서 많은 협조를 해주어 ‘시니어 사회 글로컬 으뜸 보건인재’ 목표에 다가갈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이 더욱 발전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변화화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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