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2' 김원해X김종수, 권상우·최강희 위협하는 '新 콤비'

입력 2018.02.20 13: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에 권상우, 최강희를 위협(?)하는 새로운 콤비가 등장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배우 김원해, 김종수가 중진경찰서의 과장과 서장으로 변신, 특별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김원해는 극 중 중진서 형사과 조과장 역을 맡았다. 수사보다는 눈치로 자리를 보전하는 눈치 9단의 인물로 과거 자신을 물 먹인 진상 부하 하완승(권상우 분)이 중진서에 나타나면서 순탄하던 인생에 급제동이 걸린다고.
이어 김종수는 승진에 유리한 부서만 맡았을 정도로 오로지 성공에만 매달리는 중진서 경찰서장 신서장으로 분한다. 경찰청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그의 앞길에 돌연 유설옥(최강희 분)이 끼어들자 그녀를 중진서에서 치워버리려고 고군분투한다.
이렇듯 자신의 출세 가도에 방해가 되는 하완승과 유설옥을 눈엣가시처럼 여기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무서운 이유는 앞에서 절대로 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 뒤에서 교묘하게 추리 콤비의 일에 훼방 놓는 중진서 콤비는 극 전개에 또 다른 긴장감을 부여할 것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도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무언가 속내에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 듯한 김원해와 김종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겉모습만 보고는 쉽사리 파악하기 어려운 두 남자에게 권상우와 최강희가 어떻게 대적할 것인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극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씬스틸러 김원해, 김종수의 입체적인 연기는 드라마에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전개를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권상우, 최강희, 이다희(정희연 역), 박병은(우성하 역), 김현숙(김경미 역) 등 에너지 넘치는 연기자들과 관록의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가 관심을 모은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공중파 최초 동일한 배우가 출연하는 시즌제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내일(21일) 밤 11시와 목요일(22일) 밤 9시 50분에 '추리의 여왕 시즌1 몰아보기 특별판' 방송, 다음 주 28일(수) 밤 10시에 대망의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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