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부산시장 선거 불출마 선언

    입력 : 2018.02.13 15:37

    김세연<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는 6월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13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제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입장을 밝힌다”며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부산광역시장의 직무는 강한 의지를 갖고 열심히 뛰고 계신 많은 분들 중 한분이 훌륭하게 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현재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 다가올 위기를 예방하고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나마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9일 바른정당을 떠나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복당한 이후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김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는 서병수 현 부산시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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