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의원직 상실…자유한국당 의석수 116석

    입력 : 2018.02.13 10:49

    자유한국당 박찬우(사진·천안 갑)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이 선거 관련 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당선을 무효로 한다. 박 의원은 20대 총선을 6개월 2015년 10월 충남 홍성군 용봉산에서 당시 새누리당 충남도당 당원 단합대회를 열어 선거구민 750명을 상대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박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자유한국당 의석수는 117석에서 116석으로 줄게 됐다.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은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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