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北예술단 공연 당일 합류 결정 "리허설도 못해"

입력 2018.02.12 10:03

북한 예술단과 합동공연을 한 서현(오른쪽 세번째)./청와대 제공

소녀시대 서현(본명 서주현·27)이 북한 예술단과의 합동공연은 공연 당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연 당일 급하게 연락받고 참여한 것”이라며 "미리 준비한 게 아니라 갑자기 연락받고 무대에 오른 것이었다"고 말했다. 서현은 시간이 촉박해 무대 리허설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은 전날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 공연 피날레 무대에 올랐다. 흰색 원피스 짧은 치마 차림의 서현은 발목을 덮는 긴 원피스를 입은 북한 예술단 가수들의 의상과 대비를 이뤘다.

서현은 북한 예술단 가수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북한 노래 ‘다시 만납시다’를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다. 노래를 마친 뒤 북한 가수와 포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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