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생태영상테마파크 '문경 에코랄라' 내달 오픈

    입력 : 2018.02.12 03:03

    국내 첫 복합생태 영상테마파크인 '문경 에코랄라'가 다음 달 문을 연다. 착공 5년 만이다. '에코랄라'는 백두대간의 생태자원과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휴양문화공원이다. 공원 이름은 환경·생태를 뜻하는 '에코'와 즐겁다는 뜻의 '룰루랄라'를 합했다. 문경시는 지난 2011년부터 1119억원을 들여 가은읍 18만6000㎡ 부지에 녹색문화체험관, 야외체험시설, 자작나무 산책로,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했다. 녹색문화체험관은 백두대간 생태전시관, 360도 대형 서클비전(천장에 설치된 대형화면), 영상 스튜디오, 가상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영상 스튜디오에서는 방문객이 주인공 겸 감독을 맡아 '나만의 영화'를 촬영·제작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자이언트 미끄럼틀, 키즈 짚와이어, 물과학 놀이터, 물놀이시설 등도 들어선다. 시는 새로 조성한 시설과 기존의 문경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등을 합해 '에코랄라' 테마파크로 운영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과거·현재·미래 문화체험을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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