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예술단, 12일 경의선 육로로 귀환

    입력 : 2018.02.11 18:56 | 수정 : 2018.02.11 19:06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사랑의 미로, 다함께 차차차, 서인석의 홀로 아리랑과 오페라의 유령 등 서양 교향곡이 포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해 공연을 펼친 북한 예술단이 12일 북한으로 귀환한다.

    통일부는 11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예술단 본진은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북한 원산항을 출발해 동해 묵호항으로 들어왔다. 이들의 귀환은 방남 엿새 만이다.

    북한 예술단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했고, 11일 밤 서울 국립극장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만경봉 92호는 10일 북한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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